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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02-1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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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네트워크③] AI로 연령 인증…로블록스의 메타버스 안전 해법

온라인 환경이 일상의 중심이 된 오늘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소통의 창구이자 정보의 보고인 동시에 각종 유해 콘텐츠와 고도화된 범죄가 도사리는 위험한 놀이터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판단력이 성숙하지 않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스캠(신용사기)과 그루밍 성범죄 등이 기승을 부리면서 플랫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보호 시스템 구축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입니다. <디지털데일리>는 전 세계가 안전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안전한 인터넷의 날(2월10일)'을 맞아 기업과 사회의 온라인 안전망을 조명하는 '세이프-네트워크'를 준비했습니다. <편집자 주>[디지털데일리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옅어진 메타버스 공간이 청소년들의 주요 사회 활동 무대로 떠오르면서 플랫폼이 짊어져야 할 관리 책임도 커지고 있다.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소통·창작·경제활동이 공존하는 '제2의 사회'로 확장되면서 플랫폼 내 체류 시간도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세이프-네트워크. 하지만 익명성을 악용한 아동 대상 그루밍(성착취 유도)이나 부적절한 콘텐츠 노출 등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이러한 위험 콘텐츠에 대한 접촉이 반복될 경우 청소년의 정서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이에 사후 모니터링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커지며 위험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접촉 자체를 차단하는 선제형 안전망 구축이 중요 과제로 떠올랐다.'초등학생들의 온라인 놀이터'로 불리는 로블록스가 꺼내든 해법은 '연령 인증'이다. 이용자가 채팅 등 소통 기능을 이용하기 전 연령 확인을 의무화하고 연령대별로 대화 가능 범위를 세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로블록스는 이를 '새로운 안전 시대의 이정표'로 내세우며 관련 기능을 전 세계로 확대 적용했다.◆"아동과 성인 철저히 분리"…6단계 계층형 보호 지난 2025년 11월 호주·뉴질랜드·네덜란드 등에서 연령 인증을 시범 적용한 뒤, 올해 1월 이를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했다. 기존에는 생년월일을 이용자가 입력하기만 해도 됐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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