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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6-02-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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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 선고에 서초동 '두 쪽'…"사형 예상했다" vs "결과 참담"

【 앵커멘트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에 법원 주위에서는 지지자들과 진보단체가 각각 집회를 열었습니다. 선고 내내 다른 목소리가 서초동에서 울려퍼졌지만, 무기징역이 나오자 양측 모두 분노했습니다.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우두머리 선고를 1시간 앞두고 서초동 곳곳에 긴장감이 감돕니다. 선고가 진행되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을 사이에 두고 진보단체 측과 윤 전 대통령 지지자 측이 동시에 집회를 열었기 때문입니다. 진보단체는 사형이 선고되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고, (현장음)- "내란수괴 윤석열에 사형을 선고하라! 선고하라!"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손팻말과 태극기를 들고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현장음)- "윤 어게인! 윤 어게인!"▶ 스탠딩 : 최희지 / 기자- "불과 300여 미터를 사이에 두고 목소리가 갈렸습니다. 한쪽에서는 응원이, 다른 한쪽에서는 사형 촉구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되자 양측에서 당혹스러운 분위기가 감지됐습니다. 진보단체 측은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이 선고되지 않았다고 울분을 토했습니다.▶ 인터뷰 : 허동호 / 진보단체 집회 참가자- "당연히 국민들한테 너무나 잘못을 해서 사형을 받을 걸로 예상하고 왔는데…." 반면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던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안타까움을 보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문지현 /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 "결과에 대해서 너무 참담하고요. 일반 상식으로 통하지 않는다는 게 너무 안타깝게…." 결과에 불복한 윤 전 대통령 측에서 항소장을 제출하면, 다시 한 번 집회의 열기가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MBN뉴스 최희지입니다. 영상취재:,,영상편집: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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