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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초록길 빈 공간의 변신…‘암사초록쉼터’ 조성
암사초록길 진입부에 벤치, 그늘막 등 설치 서울 강동구 암사초록길 진입부 빈공간에 앉아서 쉴 수있는 나무 벤치와 매트가 깔린 ‘암사초록쉼터’가 조성돼 있다. 강동구 제공서울 강동구는 암사초록길 주변 빈 곳을 누구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암사초록쉼터’로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암사초록길은 한강공원과 암사동 선사유적지를 잇는 대표적 녹지 보행로로, 지난해 4월 개통 이후 많은 주민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구는 초록길 진입부 주변 유휴공간이 관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누구나 접근하기 쉽고 머물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재정비했다. 바닥 면의 높이 차를 최소화하고, 높낮이를 다양화한 벤치, 바람막이와 차양 기능을 갖춘 파고라(그늘막), 발 빠짐 방지 트렌치 덮개 등을 도입했다.지역 대표 캐릭터인 ‘움즈프렌즈’ 포토존을 조성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휴식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도 마련해 암사동 선사유적지와 초록길을 연계한 휴게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이수희 구청장은 “암사초록길과 연계한 암사초록쉼터는 주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조성을 목표로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