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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위해 풋옵션 256억 포기”…민희진, 일방통행 ‘5분 기자회견...
민희진. 사진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하이브에 풋옵션 256억원을 건 제안을 했다. 민희진은 자신이 풋옵션을 포기하는 대신, 모든 소송을 종결하고 뉴진스 5명이 다시 함께 무대에 설 수 있게 해달라고 이야기했다.민희진은 25일 오후 1시 50분 서울시 종로구 모처에서 하이브와의 1심 소송 결과 및 향후 계획을회견을 열었다.회견은 1시 45분 시작이었지만, 민희진은 5분회견장으로 들어섰다.네이비 슈트에 흰색 티셔츠를 입은 민희진은 “제가 옆 건물로 간 바람에 조금 걸어왔다”라며 숨을 몰아쉬었다. 이어 “숨을 잠깐 돌리겠다”라고 양해를 구한 그는 “제가 프리스타일로 할 것으로 생각하셨을 텐데, 오늘 드릴 말씀은 중요한 이야기라 읽으면서 설명을 드리겠다”라며 준비해 온 입장문을 낭독했다.민희진은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한 이유는 제가 승소의 대가로 얻게 된 256억원을 다른 가치와 바꾸기로 결정했음을 말씀드리기 위해서다. 거액의 돈보다 간절히 바라는 가치가 있기에 하이브에 의미 있는 제안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앞서 1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하이브가 민희진 등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을 기각했다. 이와 함께 하이브가 민희진에게 약 256억원의 주식매매대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재판부는 “민희진이 하이브로부터 어도어를 독립시킬 방안을 모색한 사실은 인정할 수 있다”면서도 “그 사정만으로 이 사건 주주 간 계약을 중대하게 위반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하지만 하이브는 1심 판결에 불복, 지난 19일 항소장을 제출했다.민희진은 “제가 절실한 이유는 뉴진스 멤버들 때문이다. 256억원을 내려놓는 대신, 모든 민형사상 소송을 종결하길 제안한다. 전 어도어 직원들, 팬덤, 뉴진스에 대한 고소, 고발까지. 이 소송이 종료돼야, 무분별한 잡음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민희진. 사진뉴진스 멤버들의 현 상황도 언급했다. 뉴진스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분쟁 이후 완전체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