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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고창 고인돌유적지 ‘모로모로열차’ 첫 운행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유적지에 관람객 편의를 높인 신규 탐방열차 ‘모로모로열차’가 첫 운행을 시작했다.   1일 고창군에 따르면 새롭게 단장한 ‘모로모로열차’를 도입해 세계유산 고인돌박물관 일원에서 운행에 돌입했다. 신규 모로모로열차는 리뉴얼된 모로모로 캐릭터와 신규 캐릭터 ‘고창이와 친구들’을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냉·난방기와 안전발판을 추가 설치해 관람객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열차의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 기적 소리와 연무 효과도 연출된다. 전북 고창군이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유적지에 새로 도입한 탐방열차 ‘모로모로열차’. 고창군 제공 고창군은 신규 탐방열차가 세계유산 고인돌유적지 관람 동선을 보다 편리하게 연결하고, 가족 단위 관광객과 어린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고창 고인돌유적지는 탁자식·바둑판식·개석식 등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이 집적된 유적으로, 선사시대 고인돌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지난 200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신규 모로모로열차가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유적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과 지역 주민, 아이들이 유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