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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3-0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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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양육·교육정책 집중…학교·돌봄시설 확충에 전력”

이수희 강동구청장 인터뷰26일 사상 최초로 인구 50만 넘어“균형발전 위한 중장기 계획 마련고덕비즈밸리, 현재 23개 업체 입주 GTX-D 유치…8호선 혼잡, 증차해야” 임기 내내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해왔다’는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은 “출산·양육·교육정책에 집중했다”고 밝혔다.서울 강동구의 인구가 26일 오후 5시 기준 50만21명으로 집계되며, 사상 처음으로 50만명을 넘어섰다. 같은 날 오후 11시 최종 집계에서는 50만명 밑으로 소폭 내려가긴 했지만, 강동구는 사실상 강서구·강남구·송파구와 함께 인구 50만명이 넘는 자치구가 됐다.강동구의 ‘위상’은 이제 달라지게 된다. 부구청장의 급수가 3급에서 2급으로 상향되고, 설치할 수 있는 ‘국(局)’의 개수도 늘어난다. 정치적으로도 서울시당 같은 시·도당이 아닌, 중앙당의 관리를 받게 된다. 모두 인구 50만명 이상의 대도시급 자치구에만 적용되는 규정이다.강동구의 인구 증가는 노후 주거단지 재개발과 초대형 아파트 단지 입주가 본격화된 영향이 크다. 고덕비즈밸리에 기업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일자리가 늘어난 것도 배경이다. 그 중심에는 취임 전부터 양육과 교육 문제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인구 50만 강동 시대’를 대비해온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있다. 이 구청장을 27일 만나 강동의 현재를 짚어보고, 미래를 조망해봤다.-인구가 50만명을 넘어섰다. 어떤 의미인가.▶행정이 책임져야 할 일상의 범위와 깊이도 함께 커진다는 의미다. 강동은 ‘사람이 늘어나는 도시’를 넘어 ‘아이를 낳고 키우는 선택이 이어지는 도시’로 바뀌고 있다. 행정의 방향은 명확하다. 구는 인구 증가에 맞춰 출산·양육·교육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정책을 확충해왔다. 특히 30~40대는 일·양육·주거의 균형이, 신노년층에게는 건강·여가·사회참여가 중요하다. 공통의 기준은 ‘일상에서 얼마나 편안한가’다. 집 가까운 곳에 학교, 돌봄 시설, 문화 시설이 함께 있는 환경이 절실하다. 통학, 돌봄, 방과 후 활동이 한 동선 안에서 해결될 때 비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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